차전자는 질경이의 씨앗이다.
차전자는 기운이 따뜻하며 소변 길의 통증을 없애고 소변을 배출시켜주며, 정을 강하게 하여 자식이 생길 수 있게 한다.
이를 풀이하면 신과 방광에 작용하여 염증을 없애고 이뇨를 하면서, 정력을 좋게 한다는 뜻이다.
달여논 약맛은 담담한 편이다. 그런데 이게 식으니 젤리처럼 된다. 컵을 뒤집어 놓아도 떨어지지를 않은다.
담담한 약맛으로 능히 이수도를 시킬 것이며, 젤리의 형태처럼 응결이 되니 정이 부족하고 마른 사람에게 능히 정수를 채워줄 만 하다.
또한 대변의 량도 증가시켜 줄 수 있으니 변비에도 좋겠다.
- 젤리 모양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컵안에서 연출을 했는데 다행스럽게 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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