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한의원 > 공지사항 > 2016년 10월 3일 개천절 오전진료안내

공현진 (222.♡.137.213)

16-11-04 23:24

김학동 원장님.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정신질환이 일어난 초기
꿈에서 화타와도 같은 할아버지 침술사께서
신선들이 입는 도포를 걸치시고 제게 다가와

눈썹과 눈썹사이,
코가 시작되는 이마밑의 움푹들어간 곳.
이 삼각지점에서 묵직한 것을 떼어내셨습니다.

그리고 제 담배 두가치를 강제로 태우셨습니다.

공현진 (222.♡.137.213)

16-11-04 23:37

이제 호전이 되어가는 중증질환자로서
확실한 치료를 위해
물에 빠진 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 질환치료의 묘안을 건의하였사오니
부디 참고하여주시어 살펴주옵소서.

저는 앞으로도 성실하게 치료받는 자세를
견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가운 김학동 (183.♡.201.78)

16-11-05 10:24

오시면 자세히 의논하여 쾌차할 수 있도록 묘안을 나누도록 하지요^^

공현진 (222.♡.137.213)

16-11-05 12:16

원장님, 오늘 진료 정말 잘 받았습니다.

역시 명의십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큰절) ^^

가운 김학동 (183.♡.201.78)

16-11-07 09:09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꾸벅(큰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