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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5 18:44
파스가 와 하나도 안시원하노?
글쓴이 :
가운 김학동
(218.♡.217.75)
조회 : 5,847
할머니 한분이 투덜투덜하시면서 침구실로 들어오신다. 뭔일인가 귀를 가만히 기울여 본다.
“한의원에서 파스를 사가지고 갔는데 하나도 안시원하다”고 하신다.
허리에 붙은 파스를 보니 잘 붙어 있다.
‘어! 뭐가 문제지?’
허리에 붙은 파스를 뜯어 원인을 찾아볼 요량으로 할머니에게 허락을 구하고 파스를 뗐다.
헐~~. 파스면 쪽에 붙은 투명한 비닐을 뜯어내지 않고 그냥 붙여놨구먼.
그 모양을 보고 다들 한참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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