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오전 9시에 문자를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발송해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님. 온가족이 함께하는 민족의 명절 설날이 코앞이네요. 명절이 지나면 각종 통증으로 래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물론 과로와 맛난 음식을 드신 것도 원인이 되겠지만 대부분은 명절 스트레스로 인하여 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인 만큼 집안 일도 같이 하면 어떨까 제안해 봅니다. 같이 대화하면서 일을 하면 그만큼 스트레스도 줄게 될테니까요. 그래도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한방치료가 큰 도움이 될 터이니 예약하셔서 래원하세요.(2일 수요일부터 6일 일요일까지 휴진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항상 좋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학동한의원장"
그런데 이 문자가 이동통신사의 컴퓨터 과부하로 인하여 다음날 새벽에 들어간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행복한 단잠을 깨워드리게 된 것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도 항의전화 받느라 잠 못잤어요 ㅠ . . ㅠ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설날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