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도서관 '역사 인물 해설사 양성 과정' 강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강의 다녀왔습니다.
저번주보다 수강인원이 더 늘었네요.
경주 동국대 강의 후에 황남빵 본원에서 황남빵 사와서 수강자분들과 먹강(먹으면서 강의)했습니다.
오랜 만에 먹기도 하고 여러 사람들과 어불려 먹으니 더 맛나데요.
이번 강의는 한의 치료술 관련 강의가 아니라서 심적으로 조금 부담스러웠었는데
끝나고 나니 가슴 한켠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이 기분이면 올해 추석은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듯한 느낌이 막 듭니다^^.
마음 추스리면서 침도의학회 다음 강의 주제를 살살 잡아나가야 할 듯하네요.
여러분들도 더 행복한, 더 즐거운 추석연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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