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꿈을 가진 사람은 설혹 그꿈이 이루어지지 못한다 해도 그 자체로도 특별한 가치를 지니게 된다. 꿈을 가진 사람은 비슷한 처지의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말하고 다르게 행동한다. 그래서 어떤 처지에 놓이든 '잘 사는 사람'으로서의 삶의 자세가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무게 중심을 잘 잡아주는 금속 추가 붙어 있는 오뚝이처럼 말이다.


2. 친구란 반드시 '내가 그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부분이 있는 사람이어야만 한다. 그래야 서로를 성장 시키는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다.

3. 할 줄 아는게 많은 사람에게는 그래서 더 여러 계층의 사람을 만날 기회가 주어지게 되고, 그러다 보면 더욱 폭넓은 세상을 경험 할 수있다.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자신감, 그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살 든든한 밑천을 얻게 되는 것이다.

4. 삶에 걸리적거리는 것이 없도록 필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배워두어야 한다. 하나씩 섭렵을 해나가는 과정은 또한 정복욕을 채워주기 때문에 자신감을 키워주고 생활에 활력을 준다.

5. 이 시대의 20대인 당신은 시대의 축복인 단순함의 토양 위에 '긍정적인 사고'를 얻기만 하면 된다. 긍정적인 사고란 단순함에서 오기 때문이다.

6. 긍정일기는 말 그대로 하루 있었던 일 가운데 좋은 일들만을 적고, 또 자신이 기대하고 있는 좋은 일들만 적는 일기이다.

7. 고난은 고통의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정면돌파할 때 가장 빨리 이겨낼 수 있다. 먼저 자신을 힘들게 하는 문제 속으로 뛰어들어 마음껏 고통스러워 하고 눈물을 쏟으며 통곡을 해 보자, 우는게 쉽지 않다면 슬픈 영화를 보거나 책을 보아서 눈물샘을 터주는 것도 좋다. 푸닥거리를 하듯 한 차례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면 지독한 무기력에서 일단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8. 자신을 잘 다독일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세상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다.

9. 한국에서의 결혼은 여자가 자신보다 사회적 지위나 경제력이 나은 남자와 하는 것이 균형에 맞다.

10. 당신이 '물좋은 곳'에서 놀다가 백마탄 왕자를 만났고, 그가 손을 내밀었다면 주저 말고 그 손을 맞잡아라, 스스로 그럴 자격이 있다고 믿고 행동하는 것부터가 게임의 시작이다.

11. 잘한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 나이다. 오히려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12. 꿈을 이뤄줄 수 있는 남편감들
- 우선 경제력은 기본이다.
- 자신의 부모님을 잘 길들인 남자여야 한다.
- 성취지향적인 남자이어야 한다.
- 부지런한 남자만이 진정한 후원자가 될 수 있다.
- 일하는 아내를 뒷받침 해 줄 용의가 있는 남자이다